2011년 "일차진료의를 위한 정형외과'라는 역작을 처음 낸 이후로 8년 정도 지난 지금까지 수십 권의 책을 낼 정도로 다작 왕으로도 유명합니다.
의사 출신 저자로서 김지형 선생님보다 책을 더 많이 낸 분이 있을까 싶습니다.
퀄러티가 떨어지는 책을 마구잡이로 펴내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.
많은 책을 펴낸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. 정형외과, IT, 통계 등 아우르는 스펙트럼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.
분야가 사뭇 다르긴 하지만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수많은 책을 펴낸 알랭 드 보통이랑 비슷하다고 할까요?
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전공분야에서 우선 탁월한 임상가인 동시에 넘치는 재능을 주체 못해 여러 다른 영역을 정복 중입니다.
정형외과, MS office, 다양한 소프트웨어 툴, 논문쓰기/통계(zotero, dBSTAT, R 등) 등 저서와 연관된 다양한 강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계십니다.
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책 집필과 다양한 강의를 하십니다.
2012년부터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100회 이상의 강의를 하셨습니다.
- 정형외과, 프리젠테이션, 데이터 시각화
- 문서 작성, 스마트워크, 통계
서울대학교, 연세대학교, 경희대학교, 서울시립대, 명지대학교, 계명대학교, 한양대학교, 순천향대학교, 건국대학교, 충북대학교, SK제약, 콘바텍, 식약처, 질병관리 본부, 보건인력개발원 , 국립의과학지식센터, 원자력병원, 고대구로병원, 가톨릭대병원, 광주기독병원, 삼성서울병원, 길병원, 국립재활원, 일산동국대병원, 전남대병원, 조선대병원, 서울연구원, 국민은행,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동센터 등